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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키르기스스탄에 파견된 평화유지군을 지휘하고 있는 사령관 ( 장군 )과 어떤 민원관련 email을 다섯차례 주고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외국의 일반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를 보았고 혀를 내두를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로서는 도저희 그렇게 할 수 없고, 그렇게 해보지도 못한 그들의 업무처리에 아, 이것이 진정한 민주국가이고 이것이 진정 민주시민이구나..!! 라는 가르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해야 도달할 수 있을까요..? 내용을 모두 말씀드릴 수 없는 것이 몹시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지켜야할 사안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클라우디아님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클라우디아님도 멋지십니다~^^

유쾌하고 공감되고 무게감있는 이야기입니다. 세 분의ㅇ성공을 촉하합니다. 요즘 일상에서 이렇게 프로패셔널한 분을 만나는 건 행운입니다

늙으면 지혜가 늘줄알았는데 아닌것 같다는 말이 와닿는다 수능때 모르는 문제는 넘어가고 다음 문제를 풀어라고 했듯이 인생도 그런것같다 곤란하고 애매한 문제는 덮고 넘어가는게 나은것 같다

43:25 양희은씨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부르시는데... 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양희은씨와 다른 매력에~~ 클라우디아님의 목소리로 처음 부터 듣고 싶어집니다~~ 몇 번이고 다시 듣기로 들었어요~ ^^ 너무 담담하게 고운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그 그리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가진 사람 같네요~~ ^^

14층 마음 아파요. 감사합니다.

21년동안식물인간으로살다깨어날수 있다는것이 기적이네요 포기하지않고 기다려준가족도대단하네요 7년만에깨어난일은실제로있다고하지만상상이안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느날 거울속의 깡마른 노인을 발견했을 때 얼마나 놀랬을까요? 21년을 지키고 기다리고 아들들을 키워낸 부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작품도 더울 때 들었습니다 다음 작품은 좀 시원하면 좋겠습니다

나씨가 제법 시원 해 졌죠?

❤279 난 길치 라서 매번 길을 헤멘다 네비가 없을땐 친구 들이 놀렸다 잘 찾아왔다고.. 더위에 고생 이 많겠지 곧 괜찮아 질거야 오늘 도 파이팅 클라우디아 여사님

잘들었습니다 더워도 넘더운날에 몸조심하세요

다정다감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행복한 고운밤 재미있는 시간을 고맙습니다 무더운여름 날인것 같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긴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는 편안한 낭독입니다. 아주 작은 아쉬움은 경음을 발음하시는걸 꺼려하는 느낌이예요.

웬 낯선 여자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712호환자 클라우디아님 ❤❤❤

클라우드아님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클라님~~ 반가워요 오늘도. 많이더웠죠? 당분간은. 덥다네요 오늘도. 잘쉬어갈깨요

행복한 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클라우디아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불볕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소풍을 즐기듯 행복한 오늘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소풍 / 정연복 하루 또 하루 실낱같이 이어지는 삶 매일 매일이 소풍이라고 생각하자. 힘들고 슬플 때도 있지만 가슴 설레는 일도 많은 너와 나의 인생살이 소풍놀이 하듯 살아가자. 세월은 바람 같아서 사람 목숨 또한 그리 길지 않아 총총 이 세상 떠나가야 할 날 머잖아 찾아오리니. 다람쥐 쳇바퀴 돌듯 따분한 마음으로 살지 말자 오늘 또 내일의 하루하루 소풍하는 기분으로 살다가 가자.

어서와 이쁜 사람아. 고맙게 잘 듣고 있어. 늘 감사해. 오늘도 건강하게..

살아보면사연없는사람없네요 돌아보면후회와 아쉬움이 남게 되나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운여름날듣게된감동스런작품..내가하는일을사랑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박완서 작품들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의 여 주인공은 정말 별로. 깊이는 없고 시샘만 있는 인물이네요.

굿모닝입니다^^🎉

클라우디아님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엄마가 많이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다정다감한 정겨운 목소리로 좋은 작품 편안하게 엄마의 무릎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무더운여름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더 열심히 살고 주위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면서 살고싶다는 마음이 더 ~강하게 실천해야 겠습니다 남은 세월을.....

애절안이 담긴 목소리로 읽어주시니 더 감동이 되네요.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93 세지요. 작년에 세 번 해 화상으로 갈비뼈 5개 발목 골반 뿌러지셨어요. 맨 첨에는 너무 놀랐지요. 갈비뼈는 가만 놔두면 되고 발목 골절도 3개월 지나니. 반 기브스로. 무비모커 끌고 다니셨구요. 골반은 힘주지 않는 부분이라 수술 없이 가만가만히 다니셨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그래도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나이 들어서 치매만 안 걸리고 화장실을 왔다갔다 할 정도면 요양원에 다니시지 않아도 충분히 사실 수 있습니다. 외로움이 문제인데 그 외로움도 꿋꿋하게 견뎌 내셔야 하지요.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셔서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자식들에게 본인에게 힘들지 않는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식들에게 유산 물려주실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건강하게 혼자 걸어서 다니시다가 돌아가시는 게 가장 좋은 유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엄마의무릅 클라우디아님 ❤

그토록 술을 좋아 했으니 건강 하면 오히려 이상 하겠죠

그 사람들! 감사합니다.

아라ㆍ어진ㆍ왕상이 이모의 눈에 보이는 시장통 사람들의 스토리가 재미 있습니다 막바지 더위인것 같습니다 다음 작품 듣기전에 무더위가 물러 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29 혹시나 가 역시나 로구나 광복절 휴일 잘 보냈나요 Ms Claudia

잘들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차분하고 예쁜목소리가 넘 좋습니다 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 🎉🎉

잘듣고갑니다.🎉

내 엄마 남수우 엄마 내 손 잡고 자요 응 엄마는 내가 무서운 꿈을 꿀 때마다 가슴에다 품어 잠을 재워주셨고 무거운 짐을 보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아버지 손을 잡아끌었다 입에 넣었던 사탕을 옷소매 끝에 감추어 다 내 입에 넣어주셨던 내 엄마 산머루와 산 다래를 지게 짐 꼭대기에 매달아오셔서 건네주시던 내 아버지 그러던 엄마는 천장만 바라다보며 계시고 무서운 꿈을 꾸시는지 자주 놀래시며 먼저 가신 아버지를 자꾸 부르신다 그러는 엄마 품 속으로 얼굴을 묻는다

시장사람들의삶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클라우디님 목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면서 행복감이 듭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

클라님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책 좋은 글귀까지. 오늘의 무더웠던 하루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으로 날려버리겠습니다

클라우디아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밤되세요^^🎉

꽃은 피어야 아름답고 바람은 불어야 시원하고 인생은 즐겨야 행복하듯~ 우리 마음 늙지 말고 매일매일 젊은 기분으로 멋지게 살아가요~^^ 무릎 / 정호승 너도 무릎을 꿇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이 되었느냐 너도 무릎을 끓어야만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데에 평생이 걸렸느냐 차디찬 바닥에 스스로 무릎을 꿇었을 때가 일어설 때이다 무릎을 꿇고 먼 산을 바라볼 때가 길 떠날 때이다 낙타도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무릎을 꿇고 사막을 바라본다 낙타도 사막의 길을 가다가 밤이 깊으면 먼저 무릎을 꿇고 찬란한 별들을 바라본다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엄마의 무릎 감사히 듣겠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내게도 최선생같은,가느다랗더라도 기댈수있는 동아줄같은 존재가 있다면 지금의상황이 덜 버거울까요,종교의힘으로도 버티기힘든게 부모님캐어인것같습니다, 세상의끝자락에 계신 모든 부모님들의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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